전남 순천시 공무원이 국회의원 보좌관에게 현직 시장의 선거 캠프 축하 메시지를 부탁해 논란이 있고 있습니다.
순천시에서 대외협력을 담당하는 별정직 공무원은 A씨는 최근 한 국회의원 보좌관에게 허석 순천시장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알리고 축하 메시지를 부탁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A씨는 올해 초 명예퇴직을 한 뒤 5급 별정직 공무원으로 다시 임용됐습니다.
공직선거법에 따르면 공무원은 선거운동을 할 수 없습니다.
논란이 불거지자 A씨는 별정직 신분이라 선거운동이 가능한 것으로 잘못 판단했다고 해명했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4-11-05 17:05
"음란물에 내 얼굴이"..대전시의원 10여 명 딥페이크 피해
2024-11-05 16:11
"인권 침해" 형제복지원 3차례 수용 피해자, 손배 승소
2024-11-05 15:41
여수 가정집 살해범 "돈 훔치려다가 들키자 소리 질러서.."
2024-11-05 15:23
초등생 제자에 강제로 담배 권한 20대 유도 사범 입건
2024-11-05 14:33
'북한강 토막 살인' 軍 장교 구속 "증거인멸·도주 우려"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