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기변환]곡성군, 산모ㆍ신생아 건강관리사 지원 확대(CT_V000000261120).mxf_20220224_153033.303](/data/kbc/image/2022/02/1645683249_1.800x.0.jpg)
전라남도가 올해부터 소득과 관계없이 모든 출산가정에 산모·신생아를 위한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사업은 출산가정에 전문교육을 수료한 건강관리사를 파견해 산모의 산후 회복과 신생아 양육을 지원합니다.
그동안 소득 기준을 초과한 첫째아 출산가정은 사업에서 제외돼 도내 산모들의 지원 확대에 대한 요구가 많았습니다.
이에 따라 지원 사각지대에 있는 기준 중위소득 150% 초과 가구의 첫째 아이 출산가정까지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출산가정 방문 서비스 이용 시(10일 기준) 출산가정에서 평균 23만원만 부담하면 됩니다.
신청은 출산 예정일 40일 전부터 출산 후 30일까지 주소지 관할 시군 보건소나 온라인(정부 24·맘편한 임신·출산서비스)에서 하면 됩니다.
2021년 전남지역 출생아 8천567명 중 서비스 이용자는 4천61명으로 전체 출산가정 10가구 중 5가구가 서비스를 이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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