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가 사회적 거리두기를 3주 연장하고 사적 모임은 8명까지 허용하기로 했습니다.
전남도는 백신 접종률이 30%를 넘어섰고, 도민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의 피해를 줄이기 위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종교시설 수용 인원은 50%까지 확대하고, 백신접종 완료자는 경로당과 종교시설 등에서 식사도 할 수 있게 됐습니다.
광주와 전남에서 오늘 추가된 지역감염 확진자는 각각 2명과 3명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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