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의 주요 공원 잔디밭과 산책로에는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을 유발하는 참진드기가 서식하지 않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광주시 보건환경연구원이 올해 4∼5월 5만 ㎡ 이상의 공원 30곳을 실태 조사한 결과, 참진드기가 채집되지 않았습니다.
이는 주택지역에 있는 공원 잔디밭과 산책로 정비가 비교적 잘 이뤄져 참진드기의 숙주인 야생 동물 서식이 어려웠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4-11-25 16:13
'부당합병' 이재용, 2심 징역 5년·벌금 5억 원 구형
2024-11-25 15:52
여수 이순신마리나 업체 선정 '또 논란'
2024-11-25 15:09
'위증교사 무죄' 이재명 "죽이는 정치보다 사람 살리는 정치해야"
2024-11-25 14:44
이재명 위증교사 1심 '무죄'.."방어권 벗어난다 보기 어려워"
2024-11-25 14:38
"형 유골을 왜 멋대로 이장해"..70대 父 살해한 50대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