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에서 처음으로 코로나19 확진 사망자가 나왔습니다.
광주광역시 등에 따르면 한울요양원 입소자로 요양보호자와 접촉한 뒤 지난 5일 확진판정을 받았던 90대 여성 확진자가 16일 새벽 2시쯤 전남대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중 숨졌습니다.
광주에서는 처음이고, 전국에서는 292번째 코로나19 확진자 사망입니다.
사흘째 1명이었던 광주에서 오늘 신규 확진자 2명이 추가됐는데 배드민턴 동호회원 등과 접촉한 60대 부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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