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상을 입은 채 발견된 공군 제1전투비행단 부사관 가족들이 공군 측 진상조사에 함께 참여하게 해달라고 요구하고 있습니다.
7일 오후 광주 광산구에 있는 공군 제1전투비행단 무기고에서 40대 부사관이 총상을 입고 발견된 사건과 관련해 가족들은 부대 내 CCTV를 공개하고 진상조사에 함께 참여하게 해달라고 공군 측에 요청했습니다.
현재 해당 부사관은 전남대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고 상태가 여전히 호전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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