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 우려 지자체 행사 취소 잇따라

    작성 : 2020-01-29 17:29:24

    중국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에 따라 광주에서도 행사 취소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광주 남구는 다음달 7일 개막 예정이었던 고싸움놀이 행사를 무기한 연기했고,광산구도 다음달 8일 예정된 정월대보름맞이 행사의 취소를 논의하고 있습니다.

    광주 광산구 공무원 11명이 오는 31일부터 5박7일 일정으로 계획했던 중국 역사탐방 일정을 취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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