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의 한 공장에서 불이 나 수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오늘(8) 새벽 6시쯤 무안군 현경면의 한 톱밥제조공장에서 불이 나 공장 내부 50여 제곱미터를 태우고 8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소방서 추산 4천5백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으며 소방당국은 생산된 톱밥에서 자연적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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