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 중화학설비안전진단센터가 40여개의 중화학 설비를 구축해 중소기업에 보급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대 중화학설비안전진단센터는 설립 10주년 토론회를 열고 지난 10년 동안 150억 원을 투입해 42개의 중화학 설비를 만들어서 지역 내 400여개 기업에 보급했다고 밝혔습니다.
중화학설비안전진단센터는 광양만권 중화학, 철강,에너지 분야 중소기업들의 기술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지난 2009년 설립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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