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가 AI 발생 위험에도 불구하고 소독작업을 소홀히 한 농가를 적발해 과태료 처분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지난 17일부터 사흘 동안 닭·오리 농가의 AI 방역 실태를 점검한 결과 소독시설이 작동하지 않거나 소독을 하지 않는 농가 3곳을 적발해 과태료를 부과하도록 해당 시군에 조치했습니다.
방역당국은 충남과 전북 등지에서 저병원성 AI 항원이 발견되는 등 철새 이동과 기온 하강으로 발병 위험이 커지면서 농장의 책임 방역을 당부하는 한편 특별 점검반을 구성해 감독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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