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의원 2명, 한 달 새 두 번 해외연수 '도마'

    작성 : 2018-11-13 16:37:22

    순천시의회 의원 2명이 한 달 사이 두 번이나 해외연수를 다녀와 논란을 빚고 있습니다.

    해당 의원들은 민주평통 자문위원 자격으로 지난달 30일부터 3박 4일 일정으로 일본을 다녀온데 이어, 귀국 하루만인 지난 4일부터 12일까지 도시건설위원회 소속으로 미국 LA 연수를 또 갔다온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2번의 해외연수에 1인당 452만 원의 세금을 지원받은 해당 의원들은 잇단 연수가 부담됐지만 연수 취지가 좋아 가게 됐다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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