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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품 결함으로 발사가 연기됐던 한국형시험발사체가 오는 28일 발사됩니다.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제3차 발사관리위원회를 열고 오는 28일 고흥나로우주센터에서 한국형시험발사체를 발사하며 기후상황에 따른 일정 변경을 고려해 예비일은 29일에서 12월 4일로 설정했다고 밝혔습니다.
한국형시험발사체는 당초 지난달 25일 발사될 예정이었지만 추진제 가압계통에서 압력 감소 현상이 발견되면서 발사가 연기된 바 있습니다.
부품 결함으로 발사가 연기됐던 한국형시험발사체가 오는 28일 발사됩니다.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제3차 발사관리위원회를 열고 오는 28일 고흥나로우주센터에서 한국형시험발사체를 발사하며 기후상황에 따른 일정 변경을 고려해 예비일은 29일에서 12월 4일로 설정했다고 밝혔습니다.
한국형시험발사체는 당초 지난달 25일 발사될 예정이었지만 추진제 가압계통에서 압력 감소 현상이 발견되면서 발사가 연기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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