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계 고장 원인 해상 사고 잇따라...2명 중상

    작성 : 2018-11-12 16:46:49

    기계 고장으로 인한 해상 사고가 잇따라 2명이 다쳤습니다.

    오늘(12일) 오전 9시 반쯤 여수시 삼산면 손죽도 남동쪽 4.8km 해상에서 33톤급 멸치잡이 어선의 그물 이송기가 파손되면서 그물을 끌어올리던 선원 2명이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어제(11) 저녁 7시 반쯤에는 신안군 흑산면 홍도 북서쪽 51.8km 해상에서 추진기가 고장난 35톤급 어선이 표류하다 출동한 해경에 의해 선원 등 14명이 구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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