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10여개 나라 이주민들이 참여한 인권평화축제가 광주에서 열렸습니다.
국립 아시아문화전당 앞 5.18민주광장에서 열린 제1회 광주*전남 이주민 인권평화축제에는 아시아 10여개 나라에서 온 이주민 등 2백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전통의상 패션쇼와 전통요리 경연대회 등 다채로운 문화행사와 풍성한 볼거리가 펼쳐졌습니다.
전통공연과 경연대회 외에도 나라별 고충해결관을 운영해 이주민들이 겪는 비자관련 업무와 임금체불 상담 등 실질적인 도움의 자리도 마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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