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관 주인, 투숙객과 술 마시다 시비 끝에 살해

    작성 : 2017-09-28 17:19:05

    투숙객과 술을 마시다 둔기를 휘둘러 숨지게 한 여관 주인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오늘 오후 3시쯤 목포시 해안로의 한 여관에서
    여관 주인인 55살 A씨와 여관에 장기 투숙 중인 60살 B씨가 함께 술을 마시던 중 시비 끝에
    A씨가 B씨를 흉기로 내리쳐 숨졌습니다.

    경찰은 A씨를 현장에서 긴급 체포하고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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