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집에 실탄 8발을 보관해 오던 2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남부경찰서는 지난 26일 오후 5시쯤 광주시 서동의 한 원룸에서 K2 소총 실탄과 공포탄 등 총 8발의 탄환을 보관하고 있던 23살 이모씨를 붙잡았습니다.
경찰은 형이 보관하던 실탄이라고 주장한 이씨의 진술을 바탕으로 정확한 실탄 보관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kbc 광주방송 전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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