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12시 4분쯤 광양항 정박지에서 선박 연료인 중질유가 바다로 유출돼 해경이 긴급 방제에 나섰습니다.
유출된 중질유 양은 200리터로 급유선이 화물선에 기름을 넣은 후 호스를 철거하던 과정에서 새어 나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해경은 경비함정 9척과 방제선 5척을 동원해 3시간 만에 방제 작업을 마쳤습니다.
kbc 광주방송 이상환 기자
랭킹뉴스
2025-08-16 11:22
완도 밤바다 빠진 관광객 2명...추락한 사람 구하러 들어갔다가 큰일 날 뻔
2025-08-16 08:28
멀쩡한 건물서 자재 뜯어가고 "재시공 절차" 변명한 60대
2025-08-16 07:23
청주서 아파트 '붕괴 위험' 신고…한밤중 주민 수십명 대피
2025-08-16 06:48
정박 중이던 석유제품 운반선 등에서 불…1명 사망·1명 중상
2025-08-15 22:02
시장실 기물 부수고 난동 6급 공무원, 왜?...'인사 불만'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