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광주민주화운동 당시 전일빌딩에 대한 계엄군 헬기사격이 전남도청 진입작전으로 전개됐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윤장현 광주시장은 '5·18 헬기사격 종합보고' 기자회견을 열어 전일빌딩 헬기사격을 한 부대는 육군본부 예하 61항공단 202·203대대 소속 수송 헬기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윤 시장은 헬기사격이 M-60 기관총으로 이뤄졌으며 11공수여단 점령 목표였던 전일빌딩에 시민군과 자동화기가 배치돼 있어 진압작전상 발포한 것으로 파악됐다고 설명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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