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선 전복 70대 낚시꾼 30분 만에 구조

    작성 : 2017-05-11 17:11:08
    배가 전복되면서 밤 낚시를 하던 70대가
    위기에 처했다가 30분 만에 구조됐습니다.

    어제 밤 9시 50분쯤 장흥군 회진 대리항 앞 해상에서 밤낚시를 하던 70살 박모씨로부터 자신이 타고 있던 보트가 뒤집혔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완도해경은 해경 구조대를 보내 전복된 보트 위에서 구조를 기다리는 박씨를 발견해 신고 30분 만에 무사히 구조했습니다.

    kbc 광주방송 정지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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