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공서 납품비리를 수사 중인 검찰이 업체로부터 금품을 받은 광주전남 공무원을 추가로 조사하고 있습니다.
광주지검 특수부는 광주의 한 LED 업체가 작성한 금품수수처 장부에 이름을 올린 광주,전남 관공서 직원들을 추가로 불러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검찰은 노희용 전 광주 동구청장과 전 광주 광산구청 비서실장 등 4명을 금품 수수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kbc 광주방송 이형길 기자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많이 본 기사
랭킹뉴스
2025-08-21 22:10
'건진법사' 전성배 구속...김건희와 대질신문 가능성
2025-08-21 21:40
경찰, 文 전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 '옷값 특활비 의혹' 무혐의
2025-08-21 21:28
60대 몰던 택시 상가 돌진...보행자 등 3명 다쳐
2025-08-21 21:07
순천 레미콘 공장 탱크 질식 사고..2명 사망·1명 중태
2025-08-21 21:06
대포 소리처럼 '뻥뻥'...무등산 심야 난폭운전 기승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