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순실 국정농단 사태와 관련해 새누리당 이정현 대표에 대한 사퇴 압박이 갈수록 거세지고 있습니다.
순천지역 50개 시민단체로 구성된 '박근혜 퇴진 순천시민운동본부'는 오늘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 대표가 대통령 감싸기에 여념이 없다며 즉각 국민 앞에 사죄하고 사퇴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국민의당 순천지역위원회가 지난 14일부터 진행하고 있는 박근혜 대통령과 이 대표에 대한 사퇴 서명운동에는 순천 시민 2천여 명이 참여했습니다.
kbc 광주방송 이상환 기자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많이 본 기사
랭킹뉴스
2025-08-21 22:10
'건진법사' 전성배 구속...김건희와 대질신문 가능성
2025-08-21 21:40
경찰, 文 전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 '옷값 특활비 의혹' 무혐의
2025-08-21 21:28
60대 몰던 택시 상가 돌진...보행자 등 3명 다쳐
2025-08-21 21:07
순천 레미콘 공장 탱크 질식 사고..2명 사망·1명 중태
2025-08-21 21:06
대포 소리처럼 '뻥뻥'...무등산 심야 난폭운전 기승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