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가 유명 관광지와 유원지 주변 불법음식점을 무더기로 적발해 사법처리를 의뢰했습니다.
전남도 민생사법경찰팀은 담양 죽녹원과 영광 백수해안도로 등 관광지 주변에서 미신고 음식점과 매점 등을 운영하거나 제조업소와 유통기한 등을 표시하지 않고 음식 등을 판매한 20명을 기소의견으로 광주지검에 송치했습니다.
불법 음식점 대부분이 조리기구나 조리자의 위생 관리가 이뤄지지 않고 원재료 출처가 불분명해 먹거리 안전을 위협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kbc 광주방송 이동근 기자
랭킹뉴스
2025-06-20 14:51
'의대생 교제살인' 피해 유족 눈물의 기자회견.."사체훼손도 처벌하라"
2025-06-20 14:17
프로축구 대전하나시티즌 선수, 성범죄 혐의로 경찰 조사
2025-06-20 14:14
심장마비로 쓰러져 숨진 아빠, 3개월 아들 덮치며 모두 숨져
2025-06-20 10:50
지인에 판 건물이 전세사기?..전 건물주 40대 불기소
2025-06-20 09:50
'접근금지' 종료 일주일 만에 아내 살해한 60대 체포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