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인양이 연기되면서 결국 해를 넘기게 됐습니다.
해양수산부는 올해 동절기 기상이 상당히 좋지 않아 지난해와 비교할 때 작업 가능 일수가 절반으로 줄었다면서 연내에는 사전 작업만 하고 선미들기는 내년 초에야 가능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습니다.
당초 해수부는 선미들기를 이달 말이나 12월 초 시도한 뒤 후속 작업을 벌여 연내 인양을 끝낼 계획이었습니다.
kbc 광주방송 이계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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