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록도 천사수녀 다큐 내년초 상영

    작성 : 2016-11-07 18:01:52

    고흥 소록도 천사 수녀로 불리는 마리안느*마가렛 수녀의 봉사 정신을 기리기 위한 다큐멘터리가 내년 초에 상영됩니다.

    고흥군은 다큐멘터리 제작업체와 중간보고회를 갖고 올 초부터 진행된 제작 상황과 요약본을 살펴보고 제작 완료 이후 영화 배급사 선정과 홍보 방법 등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마리안느와 마가렛 수녀는 한센인을 돌보기 위해 20대에 소록도에 들어와 2005년 오스트리아로 출국하기 전까지 40여 년 동안 한센인들을 헌신적으로 돌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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