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원 전후 대표적인 저습지 유적인 광주 신창동 유적지에 선사시대 유물 전시관 건립이 추진됩니다.
광주시는 국비 등 200억 원을 들여 신창동 유적지 2만 8천㎡ 부지에 전시장과 세미나실, 수장고, 그리고 체험시설 등을 갖춘 선사시대 유물 전시관과 역사 테마공원을 조성할 계획입니다.
전시관은 내년에 공사를 시작해 오는 2020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는데, 신창동 유적지는 국내 최대의 선사 농경 유적지로 16차례 발굴조사를 통해 2만여 점의 유물이 출토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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