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월당해서' 보복운전 한 택시기사 붙잡혀

    작성 : 2016-03-03 17:30:50

    자신의 차량을 추월했다는 이유로 앞길을 막는 등의 보복운전을 한 택시기사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지난달 22일 광주시 동곡동의 한 도로에서 27살 차 모 씨의 차량 앞을 가로 막고 급제동을 하는 등 상대를 위협한 혐의로 57살 국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국 씨는 자신이 추월당하자 화가 나 보복운전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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