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타이거즈가 포수 차일목과 2년간 총액 4억 5천만 원에 FA계약을 체결했습니다.
기아는 올 시즌을 마치고
자유계약 대상자가 된 차일목과 계약기간
2년에 계약금 1억5천, 연봉 1억5천만 원 등 총액 4억 5천만 원에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기아는 시즌 중 데니스 홀튼의
대체선수로 영입한 저스틴 토마스와 내년 시즌 계약하지 않기로 결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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