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와 대구시가 두 도시를 연결하는
내륙철도 조기 건설을 정부에 공동
건의하기로 하는 등 협력체제를 강화하고 나섰습니다
윤장현 광주시장과 권영진 대구시장은
대구엑스코에서 만나 두 도시 간 내륙철도의 조기 건설에 공동 대응키로 하고,
5.18과 2.28 기념식 상호 방문 정례화와
달빛동맹 민관협의회 구성, 시민 사절단
상호 방문 등 4개항에 합의했습니다.
광주시와 대구시는 지난 2009년 7월
대구의 옛 지명인 `달구벌과 광주의
순우리말인 `빛고을의 머리글자를 딴
`달빛동맹 협약을 체결해
협력 체제를 유지해 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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