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병원의 비인기 과목 기피 현상이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대병원과 조선대병원이 2014년
전공의 모집을 마감한 결과 피부과, 안과, 성형외과 등 인기 학과는 지원자가
초과한 반면, 기피 학과인 산부인과와
비뇨기과 등은 지원자가 부족한 불균형 현상이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조선대병원의 경우 병리과는
3년 연속, 비뇨기과는 2년 연속 지원자가 단 한 명도 없어 의료인력 수급에 차질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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