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주범 이대우가 부산에서 검거되면서 광주 전남 경찰들의 비상근무 체제가 해제됐습니다.
광주지방경찰청과 전남지방경찰청은 각 경찰서마다 전담팀을 편성해 일제 검문과 행적 조사, 역과 터미널 특수 근무 등 탈주범 이대우를 잡기 위해 진행했던 비상근무를 모두 해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이대우 검거에 총력전을 폈던 지역 경찰이 다시 민생치안으로 역량을 돌릴수 있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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