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게임장을 운영하거나
환전영업을 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여수경찰서는 지난해 12월부터 최근까지
여수지역 상가건물 지하에서 불법게임장을 운영해 부당이득을 챙기거나 환전영업을
한 혐의로 업주 41살 이모씨 등 4명을 구속하고 종업원 등 6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은 구속된 피의자 가운데
불법오락실 비리에 연루돼 지난 2009년
파면됐던 전직경찰관 44살 강모씨도
포함됐다며 불법오락실 단속을
앞으로 강도높게 이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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