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이 정한 세계 물의 날을 맞아 광주전남 지역에서도 기념 행사가 열렸습니다.
영산강유역환경청은 오늘 광주전남의 주 상수원인 주암호 인근 서재필 기념공원에서 세계 물의 날 기념식을 열고 세계적인 수자원 부족과 수질 오염문제의 심각성을 되새겼습니다.
기념행사 이후 영산강청과 유관기관은 보성군 문덕교 등 3곳에서 수중 정화활동도 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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