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 이산가족 상봉 신청을 한 후 아직도
생존해 있는 광주전남지역 이산가족이
천7백명 정도인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정부의 이산가족정보통합시스템에 따르면
지난 1988년부터 전국에서 이산가족 상봉 신청을 접수한후 신청자의 43%가 사망한
가운데 광주에는 674명 전남에는 천18명이 생존해 상봉의 그날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는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현재 생존자의 50%는 80세 이상 고령인
만큼 시급히 남북 간 교류 회복과 가족
상봉이 필요하지만 최근 남북간의 긴장
국면이 강화되면서 이들의 안타까움도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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