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로호 재발사 이틀을 앞두고
나로호가 오늘 발사대에 세워졌습니다.
나로호는 오늘 오전 8시 16분부터
조립동을 나와 발사대로 옮겨지기 시작해
9시 31분 이송이 완료됐으며 나로호와
발사대 시스템의 전기와 가스 공급등을
위해 설치된 케이블마스트의 연결 작업도 끝난데 이어 똑바로 세우는 작업마져
끝났습니다
나로호가 우주로 날아오를 완벽한 준비를
갖추게 된것으로 우주센터측은 내일오전
9시 30분부터 발사 절차대로 명령을 내렸을 때 로켓과 발사대, 추적 시스템이 제대로 작동하는지 확인하는 이른바 최종 리허설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나로호 발사가 임박한 가운데
오늘부터 나로 우주센터 주변은 경찰 120여 명이 배치돼 검문검색을 하는등 일반인들의
출입통제가 실시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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