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무더위가 계속되면서
수막염과 수족구병을 일으키는
엔테로바이러스에 감염된 환자가
크게 늘고 있습니다.
광주시 보건환경연구원이
광주지역 병의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영유아들을 대상으로 엔테로바이러스
감염실태를 점검한 결과 지난 5월 19건,
6월에는 40건으로 크게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엔테로바이러스에 감염이 되면
무균성 수막염과 수족구병, 급성 심근염 등 다양한 질병이 발생하고,고열과 두통 구토 발진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데 뇌염 등
합병증으로 이어지면 심각한 후유증이
남거나 사망에 이를 수 있습니다.
랭킹뉴스
2025-08-21 16:07
전남 순천 레미콘공장 질식사고로 노동자 3명 쓰러져...2명 심정지
2025-08-21 14:10
폭행·성추행은 기본, 기절시키고 몸에 이물질 넣은 중학교 1학년생
2025-08-21 14:04
전남 여수경찰서 현직 경찰, 시민 신고로 '음주운전' 덜미
2025-08-21 13:50
술 취해 행패부리다 출동 경찰관 폭행한 50대 잇따라 붙잡혀
2025-08-21 10:55
"기분이 안좋아서"...주차된 차량에 잇따라 불 지른 40대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