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역 탄소배출권 2만여 톤 거래

    작성 : 2012-06-19 00:00:00
    광주지역에서 올 1분기 동안 거래된
    탄소배출권이 2만여 톤에 이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광주시는 액션그린 65개 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올해 1분기 탄소배출권을 모의
    거래한 결과 240여 차례에 걸쳐
    모두 만 9천 4백여톤의 이산화탄소 배출권이 거래됐다고 밝혔습니다.

    오는 2015년부터 우리나라도
    탄소배출권 거래제를 시행할 예정이어서
    '민간부문이 자발적으로 협약을 체결해
    온실가스를 줄이고 그 실적을 할당받아
    거래하는 광주 그린액션'이 더욱 활기를
    띨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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