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여성이 직장 동료에게 흉기를 휘둘러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어제 오후 4시 40분쯤 광주시 광산구 도산동 송정2교 다리 밑에서 직장동료 50살 황 모 씨를 흉기로 찌른 혐의로 45살 김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황 씨는 왼팔에 상처를 입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 치료를 받았는데, 경찰은 같은 보험회사 설계사인 이들이 회사 야유회 중 말다툼이 벌어져 홧김에 일을 저지른 것으로 보고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많이 본 기사
랭킹뉴스
2025-08-21 22:10
'건진법사' 전성배 구속...김건희와 대질신문 가능성
2025-08-21 21:40
경찰, 文 전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 '옷값 특활비 의혹' 무혐의
2025-08-21 21:28
60대 몰던 택시 상가 돌진...보행자 등 3명 다쳐
2025-08-21 21:07
순천 레미콘 공장 탱크 질식 사고..2명 사망·1명 중태
2025-08-21 21:06
대포 소리처럼 '뻥뻥'...무등산 심야 난폭운전 기승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