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32주년이 열흘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광주지역 기관장과 행사위원장단이 시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호소했습니다.
이들은 오늘 광주시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5*18이 한 세대 이상 시간이 흐르는 동안 제도화*의례화 되면서 숭고한 정신도 희미해져 가고 있다며, 80년 5월의 순수하고 위대했던 연대와 공동체의 모습을
되살려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이를 위해 오는 18일을 주먹밥의 날로
정해 각급 학교와 기관*단체 구내식당 등은 주먹밥을 나누고 헌혈릴레이 행사를 펼치는 한편 5월 영령을 추모하기 위해 국기를
게양하고 흰옷이나 검은 옷을 입을 것을
제안했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5-05-15 07:33
상하이 모터쇼서 불법 촬영 걸린 한국 고등학생
2025-05-15 06:28
동덕여대, '공학 전환 반대 시위' 학생들 고소 취하
2025-05-14 21:50
싸움 말린 교사 폭행한 초등생..부모는 교사 아동학대 신고
2025-05-14 20:37
손흥민, 20대 여성 고소.."임신했다며 수억 요구했다"
2025-05-14 20:28
이웃집 침입해 성폭행 시도한 60대 '징역 7년'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