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처럼 광주와 전남지역에 몰아친 강풍과 폭우로 크고작은 사고가 이어졌습니다.
오늘 낮 12시 반쯤 순천의 한 여자고등학교에서 과학동 3층 천장 구조물이 스며든
빗물로 접착력이 약해지면서 3m 밑으로
떨어져 여학생 4명이 머리 등을 맞아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앞서 오전 8시 50분쯤에는 진도군 고군면 앞바다에서 어선을 타고 양식장 점검에
나섰던 55살 강모 씨가 높은 파도 때문에 바다로 추락하면서 실종됐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5-08-22 08:21
순천 레미콘 공장서 노동자 3명 사상...고농도 유해가스 검출
2025-08-22 08:13
日 극장서 '귀멸의 칼날' 불법 촬영한 20대 한국인 유학생
2025-08-22 07:40
꽁초 버리다 경찰 보고 '화들짝'...잡고 보니 177억 사기 수배자
2025-08-22 07:20
망상 빠져 70대 이웃 무차별 폭행 살해한 29살 최성우...2심도 징역 30년
2025-08-22 06:40
광주송정에서 수서 향하던 SRT 고장...650여 명 불편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