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박람회 개막이 45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여수는 지금 친절 운:동이 한창입니다. 개막 초기 이미지에 따라 박람회 성패가 좌:우되기 때문입니다. 이준석기자가 보도합니다.
이펙트(이스라엘 인사법)
여수시청 대회의실, 참석자들이 이스라엘,호주,태국등 세계 각국의 인사법과 예절을 배웁니다
세계 각국의 박람회 관람객을 맞이하기
위해섭니다
시청공무원을 비롯해 템플.처리 스테이 관계자 그리고 자원봉사자들도 참여했습니다.
비슷한 시각 여수지역 음식점 업주들을
상대로한 위생교육도 실시됐습니다
바가지요금 씌우지 않기와 도움접시 사용등 깨끗한 음식문화를 선보이자는 내용입니다
또 다른 곳 에서는 민박지정업소들을 대상으로 서비스 마인드 교육도 실시됐습니다
스탠드업-이준석(왼쪽)박람회가 임박하면서 여수시와 조직위등은 건축공정과 함께 친절한 분위기 조성같은 소프트한 측면에도
관심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박람회 초기 관람객들이 받는 여수의
인상이 박람회 전체의 성패에 영향을
끼칠수 있다는 판단 때문입니다.
박람회 사후 여수일대의 해양문화관광지화
전략에도 영향을 줄수 있어섭니다.
여수시는 숙박요금 과다 인상과 예약거부는 세무서등과 공조해 강력한 행정 처분도
병행 하기로 했습니다.kbc이준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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