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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당 일부 당직자 무소속 지지 논란

      작성 : 2012-03-26 07:54:26
      민주통합당 광주시당 일부 당직자들이

      무소속 후보를 지지하고 나서 파장이 일고 있습니다.



      민주통합당 광주시당

      전 * 현직 부위원장단 15명은

      총선에서 광주 서구갑 민주당 후보인

      박혜자 호남대 교수가 아닌

      조영택 광주 서구갑 무소속 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고,

      이에 민주통합당 광주시당은

      당혹감 속에 해당 행위에 대한

      징계절차를 밟을 예정입니다.



      민주통합당은 공천 과정에서 진통을

      겪었지만, 당이 총선 후보를 결정한 만큼 당원들은 이에 따르는 것이 도리라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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