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금융기관 가중평균금리는 전월대비 0.03%p 하락하는 한편 예대차는 1.45%p로 전월대비 0.02%p 확대됐습니다.
한국은행이 27일 발표한 '2023년 8월 금융기관 가중평균금리’에 따르면 금년 8월 중 예금은행의 신규취급액 기준 저축성수신금리는 연 3.65%로 전월대비 0.03%p 하락했으며, 대출금리는 연 5.10%로 전월대비 0.01%p 하락했습니다.
또한 8월 말 잔액 기준 총수신금리는 연 2.67%로 전월말대비 0.03%p 상승했으며, 총대출금리는 연 5.17%로 전월말대비 0.01%p 상승했습니다.
금융기관 가중평균금리는 최근의 금리동향을 잘 나타내, 금융저축을 하거나 일반대출을 받으려는 고객의 입장에서 유용한 정보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세부적으로는 예금은행의 순수저축성예금은 0.04%p 하락, 시장형금융상품은 0.01%p 하락했습니다.
대출금리의 경우 기업대출은 0.04%p 하락, 가계대출은 0.03%p 상승했습니다.
대출금리와 저축성수신금리 차는 1.45%p로 전월대비 0.02%p 확대됐습니다.
8월 말 잔액 기준 총수신금리는 연 2.67%로 전월말대비 0.03%p 상승, 총대출금리는 연 5.17%로 전월말대비 0.01%p 상승했습니다.
총대출금리와 총수신금리 차는 2.50%p로 전월대비 0.02%p 축소됐습니다.
2023년 8월 중 비은행금융기관 예금금리(1년만기 정기예(탁)금 기준)는 상호저축은행 및 새마을금고는 상승하고 신협 및 상호금융은 하락했으며, 대출금리(일반대출 기준)는 대체로 하락했습니다.
상호저축은행은 예금금리는 0.08%p 상승, 대출금리는 0.21%p 하락했습니다.
신용협동조합은 예금금리는 0.01%p 하락, 대출금리는 0.14%p 하락했습니다.
상호금융은 예금금리는 0.01%p 하락, 대출금리는 전월수준을 유지했습니다.
새마을금고는 예금금리는 0.26%p 상승하고, 대출금리는 0.07%p 하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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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대차는 1.45%p로 전월대비 0.02%p 확대
새마을금고는 예금금리 상승하고, 대출금리 하락
새마을금고는 예금금리 상승하고, 대출금리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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