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금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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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금금리 내렸지만 대출금리는 1%p 가까이 상승..예대마진 확대
      기준금리 인하 기대 속에 은행권 예금금리가 줄줄이 떨어지지만, 대출금리는 오르면서 예대마진이 갈수록 커지고 있습니다. 금융당국이 가계대출 관리를 압박하면서 은행들이 지난 7월부터 가계대출 금리를 여러 차례 끌어올렸기 때문입니다. 1일 금융권에 따르면, 하나은행은 지난달 30일 예·적금 상품 금리를 최대 0.2%p 내렸습니다. '하나의 정기예금' 기본금리는 24개월 이상 연 2.70%, 36개월 이상 연 2.80%에서 0.10%p씩 내린 연 2.60%, 2.70%로 조정됐습니다. 자유적립식 상품인 '내맘적금'의 경
      2024-09-01
    • 8월 금융기관 가중평균금리 전월대비 0.03%p ↓
      8월 금융기관 가중평균금리는 전월대비 0.03%p 하락하는 한편 예대차는 1.45%p로 전월대비 0.02%p 확대됐습니다. 한국은행이 27일 발표한 '2023년 8월 금융기관 가중평균금리’에 따르면 금년 8월 중 예금은행의 신규취급액 기준 저축성수신금리는 연 3.65%로 전월대비 0.03%p 하락했으며, 대출금리는 연 5.10%로 전월대비 0.01%p 하락했습니다. 또한 8월 말 잔액 기준 총수신금리는 연 2.67%로 전월말대비 0.03%p 상승했으며, 총대출금리는 연 5.17%로 전월말대비 0.01%p 상승했습니다.
      2023-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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