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적인 유통업계 할인행사인 '코리아세일페스타'에서 광주,전남 매출이 부진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신세계와 롯데 등 광주지역 백화점들은 지난 5일 동안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12-14% 가량 줄었고, 매출 대부분이 저가 위주의 특가할인 상품에 집중됐다고 밝혔습니다.
대형 유통업체들은 불경기 속에서 그나마 선전했지만, 전통시장의 '코리아세일페스타'는 궂은 날씨까지 이어지면서 특수를 누리지 못했습니다.
kbc 광주방송 백지훈 기자
랭킹뉴스
2025-06-06 22:26
기초의원이 동승한 여성 음주운전 방조 의혹 경찰 조사
2025-06-06 14:58
처자식 죽음 내몬 40대 가장..아내와 범죄 계획 정황 포착
2025-06-06 10:54
복지센터 침대서 떨어진 노인 사망..요양보호사 벌금형 감형
2025-06-06 07:16
"조직 탈퇴? 방망이 가져와" 후배 감금·줄빠따 시킨 조폭 출신 유튜버
2025-06-05 22:30
제왕절개 중 태아 이마에 흉터 남긴 의사 벌금형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