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5(금) 8뉴스 타이틀 + 주요뉴스

1.("호남 특혜".. 국민의힘, 법안 처리 반대)
문화전당과 한전 공대 특별법 등 광주ㆍ전남 현안들이 국회를 통과하지 못하면서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이 호남 특혜 등을 주장하며 반대하고 있습니다.

2.('무릎 사죄' 반년도 안됐는데.. 발목 잡기)
국민의힘 지도부는 지난해 5·18  묘역을 찾아 무릎 사죄를 하고 당 소속 의원들을 광주ㆍ전남에 제2지역구로 배정하는 등 호남 껴안기에 적극 나섰습니다. 하지만 반년도 안돼서 언제 그랬냐는 듯 발목잡기를 하고 있습니다.

3.(주민 8명 확진.. 인접 마을 2곳 코호트 격리)
전남 영암의 농촌마을에서 오늘 하루 8명의 주민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150여 명이 사는 인접 농촌마을 2곳이 코호트 격리됐습니다.

4.(여성 고객 집 담 넘은 배달사원.. 왜?)
쿠팡 배달사원이 여성 고객의 집 담을 넘어 마당으로 들어왔다가 들켰습니다. 담을 넘은 사실을 인정하면서도 이유에 대해서는 이해하기 어려운 말을 하고 있습니다.

5.(바다 덮친 괭생이모자반..양식장 피해 ↑)
중국에서 떠밀려 온 괭생이모자반이 전남 신안 해역을 덮치면서 김 양식장의 피해가 커지고 있습니다. 김 수확량이 80%나 줄 것으로 우려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