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광화문 집회에 참석한 40여 명의 소재가 파악되지 않아 경찰에 수사에 나섰습니다.
광주광역시는 지난 15일 광화문 집회에 참석한 것으로 파악한 인원 중 46명의 소재가 파악되지 않고 있어 경찰에 소재 확인을 요청했습니다.
또 광화문 집회 참석을 주도한 한 교회 목사 측으로부터 제출 받은 명단에는 누구누구외 몇 명 식으로 적혀 있어 실제 참석 인원을 파악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잇습니다.
광주시의 행정명령에 따라 광화문 집회 참석자들은 오늘 26일 까지 의무적으로 검사를 받아야 하며 위반시 200만 원 이하의 벌금 부과와 구상권이 청구될 예정입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4-09-30 15:28
'연인 2명 사상' 외제차 운전자 범죄 연루 가능성 수사
2024-09-30 15:10
'이태원참사 부실대응' 이임재 전 용산서장 금고 3년
2024-09-30 15:00
"영생 산다" 5백 명 현혹·다단계 사기 친 사이비 종교집단
2024-09-30 10:25
약물 알레르기에 쓰러진 50대, 경찰관 '하임리히법'에 극적 구조
2024-09-30 09:56
'전동스쿠터 음주운전' BTS 슈가, 벌금 1,500만 원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