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9(화) 모닝 타이틀 + 주요뉴스

1.(AI 기업 유치 나섰지만..부지도 확보 못해)
광주시가 인공지능 선도도시를 추진을 위해 관련 기업 유치에 나서고 있습니다. 하지만 기업들이 원하는 입지 조건을 갖춘 부지조차 확보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2.(99일 만에 전 학년 등교..감염 차단 촉각)
초등학교 5,6학년과 중학교 1학년을 끝으로 개학 연기 99일 만에 전체 등교 수업이 이뤄졌습니다. 코로나19 우려가 여전한 가운데 교사와 학교는 거리두기 등에 촉각을 곤두세웠습니다.

3.(기아차 2주 만에 조업 재개..25일 또 휴업)
코로나19 여파로 수출이 막히면서 중단됐던 기아차 광주2공장도 2주일 만에 조업을 재개했습니다. 오는 25일부터 추가 휴업 소식이 알려지면서 걱정이 다시 커지고 있습니다.

4.(종잡을 수 없는 날씨..역대급 장마ㆍ폭염도)
지난달까지만 해도 쌀쌀했던 날씨가 한여름으로 바뀌더니 주말 사이 곳곳에 우박이 쏟아졌습니다. 이번 주에는 가장 이른 장마가 시작되고 여름 더위는 역대급이 될 것이란 전망입니다.

5.(광주ㆍ전남 국회의원 상임위 어디로?)
21대 국회도 결국 원구성 시한을 넘겼습니다. 광주ㆍ전남 국회의원들의 상임위 윤곽이 드러난 가운데, 여야의 상임위 정수 개정이 변수가 될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