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년간 광주*전남에서 잘못 걷힌 지방세가 75억 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안전행정위 권은희 의원은 지난 3년 동안 광주와 전라남도가 잘못 걷은 지방세 액수가 각각 27억 5천만 원과 47억 3천만 원에 이르고, 건수도 광주가 4천 6백 건, 전남이 8천 7백 건이라고 밝혔습니다.
이같은 과오납은 행정기관 공무원의 착오에 따른 것으로 80% 가량은 행정심판이나 행정소송을 통해 구제받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kbc 광주방송 강동일 기자
랭킹뉴스
2025-04-10 10:58
5살 관원 숨지게 한 태권도 관장, 징역 30년
2025-04-10 10:02
등굣길 초등학생 2명 차로 유인해 성추행한 외국인..구속영장
2025-04-10 09:44
故장제원 성폭력 피해자 "죽음이 죄를 덮지 않게..수사 결과 발표 촉구"
2025-04-10 08:03
코레일 "전주선 중단 2시간 30분 만에 운행 재개"
2025-04-09 21:20
기소유예 처분이 최선?..꼼꼼한 잣대 필요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