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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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로나19, 지난주 대비 또 더블링..광주·전남 503명 확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1만 2천 명 대를 기록하며 더블링을 이어갔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11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1만 2,693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지난주 같은 요일보다 6,440명 많은 수치입니다. 주말과 휴일 영향으로 확진자 수는 줄었지만, 지난주 대비 더블링 현상은 지속되고 있습니다. 광주·전남의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주말과 휴일 검사 건수 감소 영향 등으로 소폭 감소했습니다. 시·도 방역당국은 오늘(11일) 0시 기준 광주에서는 267명, 전남에서는
      2022-07-11
    • 광주·전남 742명 확진..사흘 연속 700명 대
      광주·전남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사흘 연속 700명 대를 기록했습니다. 광주시와 전라남도 방역당국은 오늘(8일) 0시 기준 광주에서 362명, 전남에서 380명의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모두 742명이 확진됐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와 전남에서는 이번 주 들어 600~700명 대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증가세를 이어오고 있습니다.
      2022-07-08
    • 코로나19 확진, 지난주 대비 2배 증가..광주·전남 742명 확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나흘 연속 1만 명대 후반을 기록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8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1만 9,323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7일보다 812명 늘어난 수치로, 지난주 보다 무려 2배 이상 증가했습니다. 사망자는 12명이 추가됐습니다. 광주·전남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사흘 연속 700명 대를 기록했습니다. 시·도 방역당국은 지난 7일 하루 동안 광주와 전남에서 모두 742명이 확진됐다고 밝혔습니다. 광주가 36
      2022-07-08
    • 복합쇼핑몰, 최소 2개 이상 들어서나.."사업제안서 받겠다"
      【 앵커멘트 】 광주광역시장직 인수위원회가 현대백화점그룹이 복합쇼핑몰 추진 의향을 밝힌 전방·일신방직 부지에 대한 협상을 올해 안에 마무리 짓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와는 별개로, 복합쇼핑몰 사업 의사를 밝힌 유통업체를 대상으로 제안서를 받겠다고 했는데, 최소 2개 이상의 시설이 들어설 가능성도 점쳐집니다. 정의진 기자입니다. 【 기자 】 현대백화점그룹이 공식적으로 가칭 '더현대 광주' 입점 의향을 밝힌 전방·일신방직 부지. 민선 8기 광주시장직 인수위원회가 이 부지에 대한 협상안을 올해 안에 확정짓겠다고
      2022-07-07
    • 광주·전남, 724명 확진..이틀 연속 700명 대
      광주와 전남 지역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이틀 연속 700명 대를 기록했습니다. 광주시와 전라남도 방역당국은 어제(6일) 하루 동안 광주에서 313명, 전남에서 411명이 코로나19에 신규 확진되면서 모두 724명이 감염됐다고 밝혔습니다. 일주일 전인 지난달 29일보다는 280명이나 증가한 것으로, 지난 5일 796명에 이어 이틀 연속 700명 대입니다.
      2022-07-07
    • 김광진 문화경제부시장 취임.."5·18 너머의 광주의 삶 고민"
      민선 8기 광주광역시 첫 문화경제부시장으로 임명된 김광진 부시장이 5·18 묘역 참배를 시작으로 첫 업무에 돌입했습니다. 5·18민주묘지 참배에 이어 시청 기자실과 시의회 방문으로 오늘(7일) 첫 업무를 시작한 김 부시장은 자신이 1981년생으로 5·18 너머의 세대라는 점을 강조하면서, "5·18 너머의 광주의 삶을 어떻게 만들어낼 것인가가 저의 책무"라며 "각자의 삶, 스타일이 빛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문화경제부시장으로서 자신을 둘러싼 대내외적 우려에 대해선 "우려가 현실이 되지 않게 만드는 것
      2022-07-07
    • 코로나19 신규 확진, 사흘 연속 1만명 대..광주·전남 724명 확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사흘 연속 1만명 대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7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만 8,511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지난 5일 1만 8,147명, 6일 1만 9,371명에 이어 사흘 연속 1만명 대 입니다. 누적 확진자는 1,845만 1,862명입니다. 사망자는 10명이 추가되면서 누적 사망자는 2만 4,593명으로 집계됐습니다. 광주와 전남 지역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이틀 연속 700명 대를 기록했습니다. 시·도 방역당국은 지난 6일 하루동안 광주
      2022-07-07
    • 강기정, 조직 '대수술' 예고.."의례적 조직 개편 벗어나야"
      【 앵커멘트 】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이 민선 8기 첫 조직 개편을 앞두고 대수술을 예고했습니다. 시의회 원구성이 끝나는대로 전면적인 조직 개편부터 하겠다는 건데, '정책'과 '상생'에 방점이 찍혀있습니다. 정의진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민선 8기 광주광역시의 첫 조직 개편은 투트랙으로 진행됩니다. 우선 '정책 기능 강화'입니다. 민선 8기의 방향성을 실현할 기구를 신설하겠다는 건데, 강기정 시장이 후보 시절부터 공약해온 5개 자치구별 신경제지구·신활력특구가 중심이 될 전망
      2022-07-06
    • 광주시, 폭염 대비 무더위 쉼터 확대·냉방비 지원
      광주광역시가 폭염 취약계층 특별 관리에 나섭니다. 광주시는 폭염 취약 계층인 독거노인과 거동이 불편한 시민들을 대상으로 거주지에서 가까운 경로당과 행정복지센터 등 무더위 쉼터를 1,548곳으로 확대하고 구청에 냉방비 3억 원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사회복지사와 생활지원사 등 2,080명을 재난도우미로 지정해 폭염에 따른 인명 피해 최소화에 나설 방침입니다.
      2022-07-06
    • 광주 코로나19 재감염 비율 증가..1%→2.4%→7%
      광주광역시의 코로나19 재감염 비율이 꾸준히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시는 코로나19 재감염 사례를 분석한 결과, 지난 5월 전체 감염자의 1%가 재감염된 데 이어, 지난달에는 2.4%, 이달 들어 7%를 기록하는 등 계속 증가하고 있다고 오늘(6일) 밝혔습니다. 광주시의 코로나19 확진자 수도 지난 4일 665명, 5일엔 795명으로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에 따른 해외 입국 규제 완화와 여행객 증가, 오미크론 하위 변이 확산으로 인한 재감염 사례 확대, 예방 접종자의
      2022-07-06
    • 이용섭 전 시장 "도시철도 2호선 개통시기, 숨긴 적 없어"
      이용섭 전 광주광역시장이 도시철도 2호선 개통 시기 지연에 대한 민선 8기 인수위원회의 주장에 대해 적극 반박하고 나섰습니다. 이용섭 전 시장은 오늘(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개통 시기 지연을 의도적으로 숨겼다는 인수위 보도를 보면서 매우 안타까웠다"며 "분명히 밝히지만 개통 시기를 숨기지도 않았고 숨길 이유도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기획재정부와 총사업비 협의가 끝나는 하반기에 개통 시기를 종합 대책과 함께 발표할 예정이었다"고 해명했습니다.
      2022-07-06
    • 대인예술시장, '남도달밤야시장'으로 3년만 정상 개장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지난 2년간 축소 운영됐던 대인예술야시장이 오는 9일 정상 개장합니다. 광주시는 올해부터 대안예술야시장을 '남도달밤야시장'으로 새 단장해 오는 11월 말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손님 맞이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첫 개장일인 오는 9일에는 푸드장터와 스마트 문화예술 체험, 음악 공연, 개장 특별 미술 작품 전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2022-07-06
    • 광주·전남, 796명 확진..재유행 현실화
      광주·전남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광주시와 전라남도 방역당국은 오늘(6일) 0시 기준 광주에서 337명, 전남에서 459명이 감염되면서 모두 796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전국적으로도 42일 만에 최고치인 1만 9,371명이 확진됐는데, 여름철 재유행이 현실화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옵니다.
      2022-07-06
    • 이용섭 전 광주시장 "도시철도 2호선 개통 시기, 숨길 이유 없다" 반박
      이용섭 전 광주광역시장이 도시철도 2호선 개통 시기 지연에 대한 민선 8기 인수위원회의 주장에 대해 적극 반박하고 나섰습니다. 이 전 시장은 오늘(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광주도시철도 2호선, 못다한 이야기'라는 제목과 함께 글을 올려 "기획재정부와 총사업비 협의가 끝나는 하반기에 개통 시기를 종합대책과 함께 발표할 계획이었는데, 개통 시기 지연을 의도적으로 숨겼다는 인수위 보도를 보면서 매우 안타까웠다"고 밝혔습니다. 이 전 시장은 "분명히 밝히지만 개통 시기를 숨기지도 않았고 숨길 이유도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2022-07-06
    • "남도달밤야시장으로 놀러오세요"..광주 대인예술시장 9일 개장
      광주광역시 대인예술야시장이 오는 9일 개장합니다. 광주시는 올해부터 대안예술야시장을 '남도달밤야시장'으로 새 단장해 오는 11월 말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손님맞이에 나선다고 오늘(6일) 밝혔습니다. 팬데믹으로 축소 운영된지 2년 만에 코로나19 이전 규모로 운영하는 겁니다. 첫 개장일인 오는 9일에는 푸드장터와 스마트 문화예술 체험, 음악 공연, 개장 특별 미술 작품 전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입니다. 광주시는 토요 야시장 외에도 수작과 한평갤러리 미술 작품 전시와 판매, 별별상상정원 푸드클래스
      2022-07-06
    • 코로나19 확진, 이틀 연속 1만명 대..광주·전남 796명 확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이틀 연속 1만 명 대로 집계됐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6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만 9,371명이라고 밝혔습니다. 42일 만에 가장 많은 확진자 수입니다. 누적 확진자는 모두 1,843만 3,359명입니다. 사망자는 7명이 추가되면서 누적 사망자는 2만 4,583명입니다. 광주·전남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도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시·도 방역당국은 지난 5일 하루 동안 광주와 전남에서 모두 796명이 감염됐다고 밝혔
      2022-07-06
    • "강기정, 김광진 문화경제부시장 내정..강력한 유감"
      민선 8기 광주광역시 문화경제부시장으로 김광진 전 의원이 내정된 것과 관련해, 지역 문화계가 강력한 유감을 전했습니다. 지역문화교류호남재단은 "이번 인사를 지켜보면 강기정 시장이 문화경제부시장제 도입 취지를 제대로 이해하는지 근본적인 의구심이 든다"며 "문화경제부시장 인선 기준을 중앙 정부와의 관계, 예산 확보의 용이성 차원에서만 접근하는 것에 우려를 표한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문화도시를 지향하는 도시가 지녀야 할 가치와 철학의 빈곤만 확인해주는 부끄러운 자화상"이라며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2022-07-05
    • 광주시-전남대·호남대·광주대, 재난안전 전문인력 양성
      광주광역시와 지역 대학이 재난안전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힘을 모읍니다. 광주시는 재난안전 분야 '재난안전 전문인력 양성 교육기관 지원사업'을 공모한 결과, 전남대와 호남대, 광주대가 지원 대학으로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선정 대학에는 1년간 4천만 원의 시비가 지원되며, 각 대학은 재난관리론과 안전관리론을 필수 과목으로 현장 실무 중심의 석·박사 전문 인력을 양성할 예정입니다.
      2022-07-05
    • 이한열 열사 추모식..우상호 "민주유공자법 통과 최선"
      1987년 6월 항쟁의 도화선이 됐던 이한열 열사의 35주기 추모식이 열렸습니다. 지난 1월 이한열 열사의 어머니인 고 배은심 여사의 별세 이후 처음으로 진행된 추모제는 한동건 이한열기념사업회 이사장 인사말과 이한열 열사의 친누나인 이숙례 씨의 추모사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추모식에 참석한 이한열 열사의 동문인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은 "국회 앞에서 농성하시는 모습을 보고 마음이 아팠다며 민주유공자법 통과를 위해 민주당이 나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2022-07-05
    • 광주·전남 코로나19 신규 확진, 600명대로 증가
      광주·전남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00명대로 증가했습니다. 방역당국은 오늘(5일) 0시 기준 광주에서 280명, 전남에서 385명이 감염되면서 모두 665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달 들어 평일 기준으로 400명 대를 유지하다가 600명대로 급증한 겁니다. 여수에서는 가족 간 감염으로 14명이, 순천에서도 가족 9명이 양성 판정을 받는 등 집단 감염 사례도 이어졌습니다.
      2022-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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