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타이거즈가 외야수 김다원과의 계약을 해지했습니다.
기아는 김다원과의 계약을 해지하고 권리를 포기하기 위한 공시, 이른바 웨이버공시를 KBO에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2008년 한화에 입단 뒤 2010년 기아로 이적한 김다원은 지난 시즌 25경기에 나서는 데 그쳤고 올해는 1군 경기에 출전하지 못했습니다.
kbc 광주방송 정경원 기자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5-09-06 13:55
김포 건설자재 보관창고서 불…공장 밀집 지역 경보령
2025-09-06 08:42
음주운전 걸리자 난동 부린 공무원, "체포 위법" 주장했지만...
2025-09-06 07:28
"금은방 털어서 변상해"...후배에 범행 강요한 고고생
2025-09-05 22:55
초등생 유괴 미수범 2명 구속영장 기각..."증거 인멸, 도망 염려없다"
2025-09-05 21:15
광양 이순신대교서 대형 트레일러 사고…신호수 2명 숨져
댓글
(0)